몇년 전에 돼지 콜레라가 창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돼지를 키우던 축산 농가들은 걱정이 대단했습니다.
콜레라로 돼지들이 손도 써보지 못하고 죽어나갈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그때 모 방송국에서 한 돼지축산농가를 방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돼지축산농가들은 울상을 짓는 상황이었지만. 이 농가만은 돼지콜레라와 무관하였던 모양입니다.
저는 우연히 그 방송을 보게되어서 그 내용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제 요로법을 취급하면서 그 내용이 생각나서 여기 글을 올립니다.
그 농가에서는 돼지들에게 돼지오줌을 먹이고 있었습니다.
기자가 농가주인에게 "돼지콜레라를 이기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농가주인은 기자를 축사 옆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곳에는 큰 물탱크가 하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 탱크에 가득 모아져 있는 것이 바로 돼지오줌이었습니다.
농가 주인은 바로 그 돼지오줌을 돼지들에게 먹인 것이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기자가 불결하지 않느냐고 물어 보자,
농가 주인은 바로 즉석에서 컵으로 돼지오줌을 퍼서
기자가 보는 앞에서 오줌을 마십니다.
오줌을 마시고 난 주인은 깨끗하다고 대답을 합니다.
이 이야기는 오줌의 효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로법에 대하여 모 방송국에서 다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에서 기억나는 것은,
> 일본의 한 의사 선생님이, 나이가 고령이신 할아버지이신데, 요로법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오줌을 담아 놓은 큰 유리잔을 진료실 책상 위에 놓아 두고, 진료를 하는 중에도 수시로
오줌을 마시고 계셨습니다.
> 우리나라의 중년의 여자분이었는데, 요로법으로 건강을 회복하였다고 증언하면서,
오줌으로 양치도 하고, 눈도 씻는 장면을 보여 주었습니다.
> 제가 아는 분도 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었는데, 요로법으로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요로법을 할 당시, 담당 의사 선생님은 적극 반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항암제를 복용하고 있을 때라, 오줌이 결코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말렸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도 병이 나면, 병을 치료하는 약제도 병이 난 곳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의 몸에 병이 나면, 병을 치료하는 약제는 우리의 몸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요로법이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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