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건강음료식품

재난시 필요한 요로법

shine1234 2008. 4. 27. 02:19

요로법에 관한 책을 보다 보니, 이러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미국 같은 곳에서는 재난에 대한 교육시, 요로법을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필요한 물을 재난시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우리는 물을 먹어야 살 수 있기 때문에 물은 있어야 합니다.

이때 오줌은 아주 중요한 물의 역할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재해에서 살아난 한 소년의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당시 신문이나 방송으로는 이러한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그 소년이 그러한 내용을 밝혔으리라 짐작됩니다.

무너진 흙더미에 갖힌 소년이 어디서 필요한 물을 구했을 까요?

몸을 움직이기도 힘든 공간에서 소년은 자신의 오줌을 마셨던 것입니다.

 

지혜로운 소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줌은 소년에게 필요한 물을 공급하였을 뿐만 아니라, 소년에게 일어날 수 있는 병을 예방하였으리라 짐작합니다.

이처럼 재난시 꼭 필요한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을 요로법 책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그전에는 어느 누구도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대구에서 일어난 지하철 사고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때 화재로 많은 이들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지혜로운 한 초등학생이 살아났습니다.

학교에서 배운대로 침착하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장갑을 물에 적셔서 코를 막고, 몸을 낮춘 자세로 대피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재난대피교육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요로법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실험삼아 한 3일정도 제 몸에서 나오는 오줌을 다 마셔본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오줌을 마시고 나서, 한 2시간 정도 있으니, 다시 오줌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 간격이 점점 줄어드는 것입니다. 즉 신진대사율이 빨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몸에서 에너지가 유지되는 것도 느꼈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좋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오줌이 더럽다고 하는 선입관 때문에 우리가 재난대피방법으로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요로법을 빼 버린다면, 살아날 수도 있을 많은 생명들을 죽음으로 몰고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일부 학자들이 오줌은 더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정확한 근거도 없이 오줌은 더럽다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제는 그러한 선입관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입관을 버린다면, 요로법을 받아들이기가 쉬어질 것입니다.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훌륭한 건강음료는 더럽다는 선입관 때문에 버려버리고,

많은 돈을 들여서 건강식품을 구입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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