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요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한 분에게 야채스프를 소개하고, 야채스프를 끓이는 방법을 메일로 보냈습니다.
메일을 보시고, 이분이 야채스프를 끓일 솥도 준비하고, 재료도 준비하는 동안,
주위 분중에서 야채스프를 드시고, 계시는 분이 계셨던가 봅니다.
유방암을 앓고 계시는 분이신데, 야채스프를 드시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분은 야채스프를 끓일 때, 스텐 주전자에 재료를 넣고, 끓여서 드신다고 합니다.
스텐주전자를 사용하면 보관하거나 따라서 먹기에는 편리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오채탕수는 쇠붙이는 엄금사항인데, 의외로 스텐냄비나 법랑냄비 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 방소매체에서 이 야채스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도 당시 법랑냄비를 사용하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분이 끓이는 주전자를 바꾸라고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래도 안먹는 것보다는 그렇게라도 끓여서 먹는 것이 낮지 않을까요?
하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적은 양이지만, 야채스프에 쇠성분이 녹아들어서 쇠성분을 섭취 한다고 생각한다면, 무서운 일이지요.
그런 안이한 생각을 하기 보다는 제대로 끓여드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지요.
야채스프가 처음 우리나라에 소개될 때, 책으로 소개된 것이 아니라, 복사용지에 복사한 복사본으로 전해지면서
끓이는 방법 등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 결과입니다.
지난 번 모 방송에서 소개될 때도, 법랑냄비를 사용하여 끓이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처럼 제대로 정보가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요즈음 국내 저자분들이 쓴 야채스프에 관한 책이나 팜플렛을 보면,
야채스프 재료에 여러 가지 약재를 첨가하여 끓이면 좋다는 내용이 있는 것을 볼 때,
아찔한 느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다페이 시가즈 님은 야채스프에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서 먹는 것도 금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한 재료를 가지고 끓이는 야채스프를 왜 다페이 시가즈 님은 책으로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여러가지 주의사항을 남겼는지?
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제대로 끓여서 제대로 드시고, 다른 것을 첨가하는 과욕을 부리면 안됩니다.
야채스프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야채스프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사시사철 쉽게 구할 수 있는 단순한 재료이지만,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재료입니다.
단순하다하여서 하찮게 생각하지 마시고, 잘 활용하신다면 항상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꼭 몸에 좋은 보약이 많은 돈을 들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처럼 적은 비용을 들이고서도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야채스프와 같은 처방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처방을 다페이 시가즈 님은 아무런 대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였습니다.
이 점에 대하여 저는 항상 다페이 시가즈 님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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